터미널 명령어 사전
파일·텍스트·git·프로세스·네트워크까지, 옵션과 예시를 함께 보는 명령어 227가지
⌨️ 명령과 옵션은 그대로 치는 것이라 번역하지 않습니다. 설명만 언어를 따릅니다.
파일·디렉터리32
옮기고 지우고 찾는 것들. 되돌릴 수 없는 명령이 섞여 있어 -i를 붙이는 습관이 손을 구합니다.
텍스트 처리32
파이프로 이어 쓰는 것이 본래 용도입니다. 한 명령이 다 하는 것보다 셋을 잇는 편이 짧습니다.
git45
되돌리는 방법이 여럿이라 헷갈립니다 — 가리키는 곳을 옮기는 것과 새 커밋을 얹는 것은 다릅니다.
프로세스·시스템36
무엇이 돌고 있고 무엇이 자원을 먹는지 봅니다. 죽이기 전에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네트워크28
연결이 안 될 때 어디까지 갔는지 좁혀 갑니다 — 이름이 안 풀리는지, 길이 없는지, 포트가 막혔는지.
압축·전송14
압축과 묶음은 다른 일입니다. tar가 묶고 gzip이 줄이며, .tar.gz는 그 둘을 겹친 것입니다.
권한·소유15
숫자 모드와 문자 모드가 같은 것을 가리킵니다. 755와 u=rwx,go=rx는 같은 뜻입니다.
패키지·런타임25
무엇을 어디에 넣는지가 문제입니다. 프로젝트 안인지 시스템 전체인지 먼저 정하세요.
읽는 방법
- 대괄호 [ ]는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는 자리입니다.
- 점 셋 …은 여러 개를 이어 쓸 수 있다는 뜻입니다.
- 옵션은 대소문자를 가립니다 — -r과 -R이 다른 명령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것
Q. 명령 이름은 왜 번역하지 않나요?
그대로 쳐야 동작하기 때문입니다. ls를 옮기면 옮긴 말은 셸이 모르는 이름이 됩니다. 옵션도 같은 이유로 그대로 둡니다 — 설명만 언어를 따릅니다.
Q. 맥과 리눅스에서 옵션이 다르던데요.
다릅니다. macOS는 BSD 계열이라 GNU 옵션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 sed -i가 인자를 요구하거나 ps가 -ef를 안 받는 식입니다. 갈리는 자리는 설명에 어느 쪽인지 적어 두었습니다.
Q. 되돌릴 수 없는 명령은 어떻게 알아보나요?
설명에 그 사실을 적었습니다. rm은 휴지통을 거치지 않고, dd는 of=를 잘못 쓰면 디스크를 덮어쓰며, git reset --hard와 git clean -fd는 저장 안 한 작업을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