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완벽주의 어느 정도임?ㅋㅋ 숨은 완벽주의 지수 측정 🎯
10문항 · 약 2분 소요
10문항에 답하면 아래 유형 중 하나가 나옵니다. 각 선택지에 배점이 있고, 합계 점수가 속한 구간의 유형이 결과가 됩니다.
오타를 발견해도 «이 정도쯤이야» 하고 그냥 내는 사람. 계획이 틀어져도 «뭐 어때»가 나오고, 실수는 하루 안에 털고, 책상이 어수선해도 어디에 뭐가 있는지는 알지. 이 사람이 가진 건 속도야. 남들이 90점을 100점으로 만드는 동안 이쪽은 다음 걸 시작하거든. 세상에는 완성이 완벽보다 중요한 일이 훨씬 많고. 다만 남이 보는 결과물에만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눈을 줘. 오타 하나가 내용 전부를 대신 말해 버리는 자리가 가끔 있으니까.
제대로 할 일과 대충 해도 되는 일을 나눠 두는 사람. 메일은 한 번 훑고 보내고, 실수하면 반성은 하되 밤새 곱씹지는 않고, 계획이 틀어지면 아쉬워하면서 다시 짜지. 말은 쉬운데 실제로는 드물어. 대부분은 다 잘하려다 지치거나 다 놓고 후회하거든. 놓아줄 자리를 아는 건 그 자체가 실력이야. 지금 방식을 바꿀 필요는 없고, 대신 이런 사람일수록 남의 기준까지 떠안기 쉬우니 «이건 내 몫이 아니다»를 한 번씩 소리 내어 말해 둬.
머릿속에 완성본이 이미 있어서, 그것보다 못한 걸 손으로 만드는 게 괴로운 사람. 그래서 자료만 계속 모으고, 파일은 열었다 닫고, 결국 마감 이틀 전에 몰아서 하지. 밖에서 보면 미루는 걸로 보이는데 사실은 반대야. 기준이 높아서 시작이 안 되는 거고, 그 바람에 결과물이 오히려 손해를 봐. 여기에 잘 듣는 건 기준을 낮추는 게 아니라 기준을 뒤로 미루는 거야. 첫 판은 «초안은 대충»이라고 아예 정해 놓고 시작해 봐. 고치는 건 네가 제일 잘하잖아.
메일을 보내기 전에 두세 번 읽고 문장을 고치는 사람. 남한테 맡기면 방식이 신경 쓰여 자꾸 확인하게 되고, 90점을 받으면 남은 10점이 계속 눈에 밟히지. 그래서 «너한테 맡기면 마음이 놓인다»는 말을 자주 들을 거야. 그 신뢰는 그냥 생긴 게 아니라 매번 두 번씩 더 본 값이고. 다만 그 10점을 채우는 데 드는 시간이 앞의 90점을 만든 시간보다 길어질 때가 있어. 오늘 하나만 정해 봐. 이건 90점에서 손을 뗀다.
100점이 아니면 실패한 것 같고, 보낸 메일을 다시 열어 보고, 책상이 흐트러져 있으면 일이 시작되지 않는 사람. 여기까지 온 사람은 결과물이 실제로 좋아. 운이 아니라 매번 끝까지 붙잡은 값이지. 대신 그 값을 몸으로 내고 있어. 실수 하나에 오래 자책하고, 남한테 못 맡겨서 혼자 다 하고, 다 끝내고 나면 아무것도 못 할 만큼 비어 버리지. 기준을 버리라는 말이 아니야. 딱 한 가지만 골라서 80점에서 끝내 봐. 그래도 세상이 안 무너지는 걸 한 번 보면 그다음부터 훨씬 숨이 쉬어져.
이 테스트는 재미로 보는 참고용이며, 심리학적 진단이나 검사가 아닙니다.
10문항입니다. 한 문항당 5~10초면 충분해서 전체 1분 정도면 끝납니다.
5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 느긋한 자유형 🍃, 균형 잡힌 실속형 ⚖️, 시작을 못 하는 완벽주의 🚧 등.
선택지마다 배점이 있고 10문항의 합계 점수가 속한 구간의 유형이 결과가 됩니다. 정답·오답은 없습니다.
네, 횟수 제한 없이 다시 할 수 있습니다. 응답과 채점은 브라우저 안에서만 처리되고 서버로 전송되지 않으므로 이전 결과가 남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