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지 상황으로 알아보는 나의 재테크 수준
10문항 · 약 2분 소요
10문항에 답하면 아래 유형 중 하나가 나옵니다. 각 선택지에 배점이 있고, 합계 점수가 속한 구간의 유형이 결과가 됩니다.
연말정산이 뭔지 대충만 아는 자리야. 통장은 하나고, 비상금이라고 부를 만한 게 따로 없고, 금융 이야기가 나오면 조용해지지. 다행인 건 이 구간이 제일 빨리 오른다는 거야. 아는 게 없을 때는 하나 배우면 바로 돈이 되거든. 순서는 이래 — 먼저 한 달치 생활비를 비상금으로 따로 떼고, 그다음에 청약통장 하나, 그다음이 투자. 이 순서만 지켜도 반년 뒤엔 확실히 달라져 있어.
모으는 건 하고 있는데 그 뒤가 비어 있는 자리야. 적금은 붓고 있고 카드값도 안 밀리는데, ISA니 연금저축이니 하는 말은 들어만 봤지. 지금 제일 값싼 공부는 세금 쪽이야. 연금저축에 넣으면 연말정산에서 돌려받는 돈이 있고, 그건 수익률과 달리 확정이거든. 올해 안에 계좌 하나만 열어 봐. 십 년 뒤 자산 크기를 정하는 건 종목이 아니라 지금 만드는 이런 칸들이야.
모으는 건 되고 이제 굴리는 쪽으로 넘어온 자리야. 계좌도 있고 조금씩 넣고 있고, 뉴스에 나오는 말도 반쯤은 알아듣지. 여기서 손해를 제일 크게 만드는 건 종목이 아니라 세금과 수수료야. 연금저축·IRP의 세액공제, 예금 이자에 붙는 15.4%, 매매할 때마다 떼는 수수료. 이건 확정으로 붙거나 확정으로 빠지는 거라, 수익률을 좇는 것보다 먼저 챙기는 게 확실해.
통장이 목적별로 나뉘어 있고, 연말정산 때 허둥대지 않는 사람이야. 어디에 얼마가 들어 있는지 바로 말할 수 있고, 새 상품이 나오면 조건부터 읽어 보지. 남은 건 자잘한 최적화야. 연금 계좌 한도를 다 쓰고 있는지, 안 쓰는 카드 연회비가 새고 있는지, 보험이 겹치는 게 있는지. 하나하나는 몇만원인데 다 합치면 한 달 생활비쯤 나와. 해마다 한 번, 날 잡고 훑는 날을 만들어 둬.
상품 이름만 들어도 구조가 그려지는 사람이야. 세금·수수료·한도를 다 계산해서 넣고, 주변에서 물어보면 답을 해 주지. 여기까지 오려면 실제로 돈을 잃어 본 시간도 있었을 거고. 이 자리에 남은 위험은 지식이 아니라 확신이야. 잘 아는 사람일수록 자기 판단을 크게 믿어서, 한 번에 크게 넣고 크게 잃어. 아무리 확실해 보여도 한 곳에 몰지 않기 — 그거 하나만 지키면 지금 속도로 계속 가. 자산이 커지면 세무사 한 번 만나는 값이 제일 싸게 먹히고.
이 테스트는 재미로 보는 참고용이며, 심리학적 진단이나 검사가 아닙니다.
10문항입니다. 한 문항당 5~10초면 충분해서 전체 1분 정도면 끝납니다.
5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 입문자 🌱, 실천자 ✨, 굴리기 시작한 단계 📈 등.
선택지마다 배점이 있고 10문항의 합계 점수가 속한 구간의 유형이 결과가 됩니다. 정답·오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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