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간이 큰 편이야, 아니면 겁쟁이야? 숨겨진 담력 지수 측정 👻
10문항 · 약 2분 소요
10문항에 답하면 아래 유형 중 하나가 나옵니다. 각 선택지에 배점이 있고, 합계 점수가 속한 구간의 유형이 결과가 됩니다.
한밤중에 이상한 소리가 나면 «바람이겠지» 하고 도로 자는 사람. 공포영화는 팝콘을 먹으면서 보고, 벌레는 맨손으로 잡고, 어두운 골목도 평소 속도로 걸어가지. 이런 사람이 하나 있으면 다들 안심해. 엘리베이터가 멈췄을 때 비상벨을 누르고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거든. 다만 무서움은 위험을 알려 주는 신호이기도 해. 겁이 잘 안 나는 만큼 밤길과 물과 높은 데에서만 한 박자 더 재 봐. 그것만 하면 이건 완벽한 성질이야.
놀라긴 놀라는데 소리를 지르진 않는 사람. 무서운 놀이기구는 분위기를 타면 타고, 공포영화는 잘 보고 나서 밤에 한 번쯤 생각나지. 이 정도가 제일 편해. 겁이 아예 없으면 사고가 나고 겁이 너무 많으면 못 가는 데가 많은데 이쪽은 둘 다 아니거든. 굳이 하나 챙기자면 남이 몰아붙일 때야. 분위기를 타서 탄 것 중에 사실은 타기 싫었던 게 있잖아. 그럴 땐 «난 여기서 기다릴게»라고 해도 아무도 뭐라 안 해.
사람이랑 있으면 아무렇지 않은데 혼자 있는 밤에는 냉장고 소리에도 심장이 뛰는 사람. 같은 공포영화를 같이 보면 웃으면서 보고 혼자 보면 못 보지. 담력이 없는 게 아니라 옆에 누가 있느냐로 갈리는 거야. 사람은 원래 혼자일 때 경보 장치가 세게 켜지거든. 그러니 혼자 있는 밤에는 조용한 걸 틀지 말고 사람 소리가 나는 걸 틀어 둬. 예능이든 라디오든 좋아. 그 소리 하나가 밤을 완전히 다르게 만든다.
겉으로는 괜찮은 척하는데 벌레가 나오면 소리부터 나오는 사람. 공포영화는 손가락 사이로 보고, 어두운 골목에서는 뒤를 몇 번 돌아보고, 높은 데서는 난간을 꽉 잡지. 겁이 많다는 건 상상력이 좋다는 뜻이기도 해. 안 일어난 일을 그릴 수 있으니까 무서운 거거든. 그래서 이런 사람이 사고를 잘 안 쳐. 무서운 걸 억지로 이겨 낼 필요는 없어. 무서우면 불 켜고 자도 되고, 못 타겠으면 안 타도 돼. 아무도 손해 안 봐.
공포영화는 소리만 들어도 못 견디고, 무서운 놀이기구는 절대 안 타고, 벌레가 나오면 그 방을 포기하는 사람. 갑자기 뭐가 나타나면 심장이 먼저 떨어지지. 겁이 많다는 건 위험을 잘 감지한다는 뜻이야. 실제로 이런 사람은 무모한 사고를 안 쳐. 남들이 «괜찮겠지» 할 때 혼자 «저거 위험한데»를 보는 것도 이쪽이고. 그러니 억지로 담대해질 필요 없어. 무서운 건 무섭다고 말하고 못 하는 건 안 하면 돼. 대신 하나만. 겁 때문에 안 해 본 것 중에 사실은 해 보고 싶었던 게 있으면, 그건 사람 데리고 한 번만 가 봐.
이 테스트는 재미로 보는 참고용이며, 심리학적 진단이나 검사가 아닙니다.
10문항입니다. 한 문항당 5~10초면 충분해서 전체 1분 정도면 끝납니다.
5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 간이 배 밖으로 나온 강심장 🦁, 적당히 담대한 보통 간 🙂, 혼자일 때만 무서운 형 🕯️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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