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물건 못 버리는 사람? 미니멀리스트? 저장강박증 지수 측정 📦
10문항 · 약 2분 소요
10문항에 답하면 아래 유형 중 하나가 나옵니다. 각 선택지에 배점이 있고, 합계 점수가 속한 구간의 유형이 결과가 됩니다.
안 쓰는 물건이 보이면 그날 버리는 사람. 택배 상자는 뜯자마자 접어서 내놓고, 옷장에는 실제로 입는 옷만 걸려 있지. 이런 집은 뭘 찾는 시간이 없어. 물건이 적으면 다 보이니까. 결정이 빠른 것도 여기서 오는 거고. 다만 지나간 것 중에 다시 못 구하는 게 있어. 편지나 표 같은 것들. 실물이 부담스러우면 사진만 찍어서 폴더 하나에 모아 둬. 자리도 안 차지하고, 나중에 그 폴더가 제일 좋아진다.
쓸 건 남기고 안 쓸 건 비우는 사람. 계절이 바뀔 때 한 번씩 정리하고, 추억이 담긴 건 중요한 것만 골라서 보관하지. 이게 되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어. 대부분은 다 쟁이거나 몰아서 다 버리고 나중에 후회하거든. 지금 방식이면 충분해. 하나만. 정리를 미루면 다음 정리가 두 배로 힘들어지니까 «계절 바뀌면 한 번»을 달력에 아예 적어 둬. 그러면 큰맘 먹을 일이 없어진다.
정리를 시작은 하는데 «혹시 몰라»에서 손이 멈추는 사람. 꺼냈다가 다시 넣기를 세 번쯤 하고 결국 그대로 두지. 못 버리는 건 아까워서가 아니라 틀릴까 봐야. 버렸는데 나중에 필요하면 어쩌지가 무서운 거고. 그러니 버리기 말고 미루기를 써 봐. 상자에 넣고 오늘 날짜를 적어서 안 보이는 데 두는 것. 반년 동안 한 번도 안 열었으면 그때는 열지 말고 통째로 버려. 안에 뭐가 있는지 몰라야 안 아깝다.
쇼핑백을 접어서 모아 두고, 몇 년째 안 입은 옷을 «언젠가 입겠지»로 두는 사람. 사은품은 안 쓸 걸 알면서도 일단 챙기지. 알뜰한 거야. 물건을 함부로 안 버리는 사람은 함부로 안 사기도 하고. 다만 그 «언젠가»가 실제로 온 적이 있는지 한 번 세어 봐. 대부분은 안 오거든. 그러면서 공간과 찾는 시간은 계속 나가고. 규칙 하나만 정해 봐. 같은 종류는 세 개까지만. 넷째가 들어오면 제일 낡은 걸 내보내기.
버리라는 말을 들으면 죄책감부터 오는 사람. 몇 년째 안 쓴 물건도 상자도 샘플도 다 자리를 지키고 있고, 폰 용량이 꽉 차도 사진 한 장을 못 지우지. 물건을 못 버리는 사람은 대개 물건에 붙은 기억을 버리는 것처럼 느껴서 그래. 그건 정이 많은 거지 게으른 게 아니야. 다만 물건이 공간을 넘어서면 사는 게 실제로 불편해져. 한꺼번에 하려니 엄두가 안 날 테니 하루에 하나만 골라 봐. 그리고 버리기 전에 사진을 한 장 찍어 둬. 기억은 사진으로 남고 자리는 비니까, 이 방식이면 죄책감 없이 줄어든다.
이 테스트는 재미로 보는 참고용이며, 심리학적 진단이나 검사가 아닙니다.
10문항입니다. 한 문항당 5~10초면 충분해서 전체 1분 정도면 끝납니다.
5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 비움의 미학 미니멀리스트 🍃, 적당히 비우는 실속러 🙂, 버리려다 다시 넣는 형 🗃️ 등.
선택지마다 배점이 있고 10문항의 합계 점수가 속한 구간의 유형이 결과가 됩니다. 정답·오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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