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집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 집순이·집돌이 지수 측정 🏠
10문항 · 약 2분 소요
10문항에 답하면 아래 유형 중 하나가 나옵니다. 각 선택지에 배점이 있고, 합계 점수가 속한 구간의 유형이 결과가 됩니다.
약속이 취소되면 남는 시간이 아까워서 다른 약속을 잡는 사람. 집에 두 시간 있으면 좀이 쑤시고, 밥은 나가서 먹어야 먹은 것 같지. 이 에너지 덕에 사람이 안 끊겨. 먼저 부르는 사람이 결국 관계를 유지하거든. 다만 계속 나가면 충전할 시간이 없어. 어느 날 갑자기 아무도 안 만나고 싶어지는 게 그래서고. 한 달에 하루쯤은 아무 계획 없이 집에서 지내 봐. 그 하루가 나머지 스물아홉 날을 버티게 해 준다.
그날 기분에 따라 나가기도 하고 안 나가기도 하는 사람. 집이 답답하면 나가고 밖이 피곤하면 들어오고, 어느 쪽이든 죄책감이 안 따라오지. 이게 되면 사람 만나는 게 일이 안 돼. 나가고 싶어서 나가는 거니까 만나서도 즐겁고. 집순이 마음도 밖순이 마음도 다 알아서 중간에서 통역을 하기도 하고. 굳이 하나 챙기자면 연달아 나간 주야. 사흘 연속 약속이 잡히면 넷째 날은 미리 비워 둬.
약속 날이 다가오면 «괜히 잡았나» 싶은데 막상 나가면 제일 늦게까지 노는 사람. 집에 오는 길에 «나오길 잘했다»가 나오는 것도 매번 똑같고. 집이 좋아서가 아니라 준비하는 게 귀찮은 거야. 씻고 고르고 입고 나가는 그 한 시간이 문턱인 거지. 그러니 마음을 먹지 말고 옷부터 갈아입어 봐. 이 성향은 몸이 먼저 움직이면 마음이 따라오는 게 특히 잘 들어. 현관까지만 가면 나머지는 저절로 된다.
약속이 취소되면 «오히려 좋아»가 먼저 나오는 사람. 배달 앱이 인류 최고의 발명품 같고, 갑자기 만나자는 연락에는 «집에서 보자»를 역제안하지. 집이 이만큼 편하다는 건 자기 공간을 잘 만들어 뒀다는 뜻이야. 그게 아무나 되는 게 아니고. 다만 몇 주가 통째로 실내에서만 지나가면 기분이 조용히 가라앉아. 이유 없이 무거운 날이 오면 그건 대체로 햇빛 문제야. 낮에 십오 분만 밖에서 걸어도 저녁이 달라진다.
나가느니 굶는 쪽을 고르는 사람. 일주일 동안 한 번도 밖에 안 나갔다는 걸 깨닫고도 «한 주 더 가능한데»가 나오고, 침대와 이불과 화면이 있으면 하루가 짧게 지나가지. 혼자 잘 노는 건 능력이야. 심심함을 못 견디는 사람은 아무한테나 연락해서 일을 만들거든. 그런 게 없으니 관계도 깔끔하고. 다만 몸은 밖에서 안 움직이면 반드시 티가 나. 잠이 얕아지고 기분이 이유 없이 가라앉는 게 그 신호야. 나가서 사람을 만나라는 게 아니야. 편의점까지만 걸어도 돼. 하루 한 번 문밖 공기면 이 생활이 훨씬 오래 간다.
이 테스트는 재미로 보는 참고용이며, 심리학적 진단이나 검사가 아닙니다.
10문항입니다. 한 문항당 5~10초면 충분해서 전체 1분 정도면 끝납니다.
5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 못 말리는 밖순이·밖돌이 🌇, 균형 반반러 ⚖️, 나가면 재밌는데 나가기가 싫은 형 🚪 등.
선택지마다 배점이 있고 10문항의 합계 점수가 속한 구간의 유형이 결과가 됩니다. 정답·오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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