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이 아니라 소득에 세금이 붙습니다
사업소득세는 매출 − 필요경비에 매깁니다. 경비를 얼마로 인정받느냐가 세금을 좌우하는데, 장부를 쓰지 않으면 국세청이 정한 경비율로 추정해서 계산합니다.
업종마다 경비율이 다릅니다
같은 매출이어도 업종에 따라 세금이 크게 갈립니다. 단순경비율이 도소매 90.2%, 제조업 83.4%, 음식점 78.7%, 서비스업 64.1%, IT·전문직 60.7% 순으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도소매는 물건을 떼오는 원가가 크다고 보는 것이고, 전문직은 원가가 적다고 보는 것입니다.
단순경비율은 아무나 못 씁니다
매출이 일정 규모를 넘으면 기준경비율 대상이 되고, 더 커지면 장부 작성이 의무입니다. 기준경비율은 인정 폭이 훨씬 좁아서 세금이 확 늘어납니다. 또 실제 경비가 경비율보다 많다면 장부를 쓰는 편이 유리합니다. 장부를 쓰면 적자가 났을 때 그걸 인정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세율은 6%에서 45%까지 8단계 누진이고, 산출세액에 지방소득세 10%가 더 붙습니다. 실제 신고에서는 인적공제·연금보험료공제· 노란우산공제 등이 반영되고, 사업소득 외에 다른 소득이 있으면 합산해서 세율이 올라갑니다. 이 계산기는 추정치이며 정확한 세액은 신고할 때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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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사업소득세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총수입에서 필요경비를 뺀 사업소득금액에 종합소득세율(6~45%)을 적용합니다. 경비를 얼마나 인정받느냐가 세액을 크게 좌우합니다.
Q. 3.3% 원천징수는 최종 세금인가요?
아닙니다. 프리랜서 3.3%는 미리 떼는 선납일 뿐이며,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로 정산합니다. 소득이 적으면 환급받고, 많으면 추가 납부합니다.
Q. 단순경비율과 기준경비율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장부를 쓰지 않을 때 경비를 추정하는 방식입니다. 수입이 적으면 경비율이 높은 단순경비율이 적용되어 유리하고, 수입이 커지면 기준경비율로 넘어가 세 부담이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