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별 키보드 단축키 사전
882개의 단축키를 윈도우와 맥 조합을 나란히 두고 정리했습니다.
노트북에서는 F1~F12가 밝기·음량으로 먼저 잡혀 있어, F 키가 들어간 조합은 Fn을 함께 눌러야 할 수 있습니다. 맥에서는 시스템 설정 › 키보드에서 이 순서를 바꿀 수 있습니다.
Excel60
엑셀은 맥에서 조합이 크게 다릅니다. F4(절대참조)가 맥에서는 Cmd+T이고, Ctrl 조합 일부는 맥에서도 Cmd가 아니라 Ctrl 그대로입니다.
Word45
Word for Windows는 Alt를 누르면 리본의 단추마다 글자가 떠서, 조합이 없는 기능도 차례로 눌러 부를 수 있습니다 — 맥 Office에는 그 글자 힌트가 없습니다.
PowerPoint40
PowerPoint 단축키의 절반은 발표가 돌고 있을 때만 듣습니다 — B로 화면을 가리고 Ctrl+L로 레이저를 켜는 것이 그렇고, 편집 화면에서 같은 키는 전혀 다른 일을 합니다.
VS Code68
명령 팔레트(Ctrl/Cmd+Shift+P)를 알면 나머지는 외우지 않아도 됩니다 — 기능 이름을 치면 그 옆에 단축키가 함께 보입니다.
IntelliJ IDEA60
IntelliJ IDEA는 기본 키맵이 운영체제마다 다르고 맥에는 'macOS'와 'macOS System Shortcuts' 둘이 있어서, 아무것도 안 먹으면 Settings의 Keymap부터 봐야 합니다 — 한번 고른 그 키맵은 PyCharm·WebStorm·GoLand·Android Studio에서도 그대로 쓰입니다.
Chrome45
닫은 탭 되살리기(Ctrl/Cmd+Shift+T)와 주소창 이동(Ctrl/Cmd+L)만 알아도 마우스로 가는 길이 크게 줄어듭니다.
Google Sheets40
브라우저 안에서 돌기 때문에 Ctrl+W처럼 브라우저가 먼저 가져가는 조합은 시트에 닿지 않습니다. 시트 단축키는 Alt/Option 조합이 많은 이유입니다.
Gmail38
Gmail 단축키는 대부분 설정에서 Keyboard shortcuts on을 켜야 살아납니다 — 꺼져 있으면 낱자 키를 눌러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Outlook35
여기 적은 조합은 설치해서 쓰는 Outlook 기준이고, 웹의 Outlook은 배치가 달라 설정에서 Outlook·Gmail·Yahoo 가운데 어느 배치를 쓸지 직접 고르게 되어 있습니다.
Notion39
조합이 없는 기능은 슬래시 메뉴로 갑니다 — /를 치고 이름 몇 글자만 넣으면 콜아웃처럼 기본 키가 아예 없는 블록까지 닿습니다.
Windows40
Win 키 조합은 어느 프로그램에 있어도 먼저 잡힙니다 — 프로그램 단축키와 겹칠 걱정이 없는 대신, 프로그램 쪽에서 막을 수도 없습니다.
macOS30
Cmd가 윈도우의 Ctrl 자리입니다. 다만 줄 끝으로 가기 같은 텍스트 이동은 Cmd가 아니라 Ctrl+A/E나 Cmd+←/→를 씁니다.
터미널43
터미널에서 Ctrl+C는 복사가 아니라 실행 중인 것을 끊는 신호입니다. 복사는 윈도우 터미널이 Ctrl+Shift+C, 맥이 Cmd+C입니다.
Figma53
피그마는 도구 선택이 한 글자입니다(V·F·R·T). 텍스트를 편집하는 중에는 그 글자가 그대로 입력되니 Esc로 먼저 빠져나옵니다.
Photoshop48
브러시 크기 조절([, ])처럼 대괄호를 쓰는 조합은 한글 자판에서도 그대로 동작하지만, 한글 입력 상태에서는 다른 단축키가 먹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Illustrator46
일러스트레이터는 도구마다 글자 하나가 걸려 있어 그 글자들만 익혀도 가장 많이 남습니다 — 다만 글자를 고치는 중에는 그대로 입력되니 Esc로 먼저 빠져나옵니다.
Premiere Pro43
프리미어에서는 같은 키가 초점을 가진 칸에 따라 다른 일을 합니다 — 눌러도 아무 일이 없으면 타임라인이 아니라 Program Monitor나 Project 칸에 초점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Slack50
메시지 창에서 Enter가 보내기입니다. 줄바꿈은 Shift+Enter이고, 이 동작은 설정에서 서로 바꿀 수 있습니다.
Discord29
Ctrl+/ (맥은 Cmd+/)를 누르면 지금 쓰는 판에서 실제로 먹는 목록이 그대로 나옵니다 — 데스크톱 앱과 브라우저가 서로 다른 키를 쓰기 때문에 이 목록이 가장 믿을 만합니다.
Zoom30
Zoom의 단축키는 기본적으로 Zoom 창이 앞에 있을 때만 듣습니다 — Settings의 Keyboard Shortcuts에서 항목마다 Enable Global Shortcut을 켜 두면 다른 창을 보고 있어도 먹습니다.
키 이름 읽는 법
- +로 이은 키는 함께 누릅니다. Ctrl+Shift+P는 Ctrl과 Shift를 누른 채 P입니다.
- 맥의 Cmd는 ⌘, Option은 ⌥(자판에 Alt로도 적혀 있습니다), Ctrl은 ⌃, Shift는 ⇧입니다.
- 윈도우의 Ctrl은 맥에서 대개 Cmd로 옮겨지지만 늘 그렇지는 않습니다 — 이 사전은 두 조합을 따로 적어 둡니다.
- 한글·일본어·중국어 입력 상태에서는 글자 키가 들어간 단축키가 먹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영문 입력으로 바꾸고 다시 눌러 봅니다.
- 조합이 안 듣는다면 다른 프로그램이 전역 단축키로 먼저 잡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키 이름을 번역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자판에 그렇게 적혀 있기 때문입니다. Ctrl을 옮겨 적으면 어느 키를 누를지 알 수 없게 됩니다. 언어를 따르는 것은 그 조합이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설명뿐입니다.
Q. 윈도우 조합을 맥에서 그대로 쓸 수 있나요?
대개 Ctrl을 Cmd로 바꾸면 맞지만 예외가 많습니다. 엑셀의 F4는 맥에서 Cmd+T이고, 줄 끝으로 가기는 맥에서 Cmd+→입니다. 그래서 두 조합을 따로 적었습니다.
Q. 눌러도 아무 일이 없습니다.
세 가지를 봅니다. 한글 입력 상태인지, F 키라면 Fn을 함께 눌러야 하는 노트북인지, 다른 프로그램이 전역 단축키로 먼저 가져갔는지입니다.
Q. 단축키를 바꿀 수 있나요?
VS Code·피그마·포토샵은 키 지정 화면이 따로 있고, 엑셀은 매크로에 조합을 붙일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와 운영체제 조합은 대체로 바꿀 수 없습니다.